김정일 손자 김한솔 보스니아 국제校 졸업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손자인 김한솔 군(18·사진)이 지난달 말 보스니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학교를 떠났다. 김군이 재학하던 보스니아 유나이티드월드칼리지(UWC) 모스타르 분교 관계자는 4일 AFP통신에 “김군이 고등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군은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의 아들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조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