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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리딩그룹 위상 회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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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5일 내정된 임영록 내정자는 ""KB금융그룹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리딩그룹`의 위상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영록 차기 회장 내정자는 투표 마감 직후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 같이 취임일성을 밝히고 "그 동안 쌓아온 금융정책과 금융실무 경험을 조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져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장 내정 이후 대추위 구성과 후임 지주 사장, 은행장 선출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을 아끼며 “절차적인 다른 계열사 문제는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듣고 제 나름대로 판단도 하고 해서 추후에 기회를 봐 말씀 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KB금융지주는 임영록 내정자 선임이후 조직 개편이 이어질 전망으로 후임 지주 사장, 은행장, 이에 따른 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후속인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임영록 내정자는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릴 상황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KB금융지주 회추위는 오전과 오후에 걸친 심층면접을 마무리 한 뒤 평판조회 등을 참조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임영록 KB지주 사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회장 후보 1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회추위는 자산 300조원 규모인 거대 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으로 각종 대내외 현안을 감안할 때 정통 관료 출신이자 3년간 지주 사장으로 금융현장을 두루 경험한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차기 회장 최종 1인 후보로 선출된 임영록 사장은 최근 성장이 정체된 KB금융의 향후 비전과 경영 방향, 은행에 편중된 사업구조,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한 산적한 현안 등이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것으로는 금융당국 수장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우리금융민영화로, 취임과 동시에 우리금융 인수 합병이슈 일선에 나서게 됩니다.



    어떤 형식 이 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기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그룹내에 은행이 2개가 되는 만큼 내부반발과 구조조정 소용돌이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지도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임영록 차기 회장 내정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익구조 강화 등 경영능력 등을 테스트 받게 되는 등 임기 초기 과제로 안게 됩니다.

    회추위는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 이사회에 회장후보로 추천할 예정입니다.



    임영록 후보는 7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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