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에 따르면 문채원은 8월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그린메스`의 여주인공 차윤서 역으로 확정됐다.



이는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후 7개월 만의 안방복귀로 문채원은 데뷔 후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차윤서는 고교 시절 소아암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의사를 꿈꾸게 된 인물로 뛰어난 실력으로 젊은 나이에 부교수 자리까지 오른다. 문채원의 첫 의사연기와 앞서 캐스팅된 배우 주원, 주상욱과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린메스`는 소아외과 병동을 배경으로 자폐증 때문에 특정 영역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서번트 신드롬을 앓는 외과 의사의 성장기를 담을 예정이다. `그린메스`는 KBS2 `상어`의 후속으로 연출은 KBS2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기민수 PD가 맡았고 대본은 OCN 메디컬수사극 `신의 퀴즈` 시리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담당한다.(사진=문채원 공식 홈페이지)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문채원 의사 연기? 어떨지 완전 궁금해!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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