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1)이 결혼식을 공식발표한 가운데 이병헌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이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해 12월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씨네 아시아 어워드 런천(CineAsia Awards Luncheon)`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이민정과의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시간이 된다면 내년에는 정말..."이라고 농담 섞인 대답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병헌은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올해 웨딩마치를 울릴 수 있게 된 것. 우연한 일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병헌 이민정 결혼... 이병헌 씨 예고한건가요? 어머어머...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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