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 3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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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남부지역 도시가스업체인 지에스이가 3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한다.
지에스이는 5일 공시를 통해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을 6월 30일로 정하며, 중간 배당에 관한 구체적 일정과 배당금은 7월 중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유석형 지에스이 대표는 주주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경영할 것을 약속해왔는데, 이번 공시 역시 안정된 실적과 성장세를 바탕으로 회사 경영의 결실을 주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 대표는 "지에스이는 과감한 신규 투자와 견조한 성장세를 통해 경남 남서부지역의 생활 및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는 핵심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셰일가스 도입 등 에너지 산업의 변혁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는 중추적 회사로서 주주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에스이는 올 1분기 매출액이 473억94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74%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며, 올 매출 증가율 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지에스이는 5일 공시를 통해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을 6월 30일로 정하며, 중간 배당에 관한 구체적 일정과 배당금은 7월 중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유석형 지에스이 대표는 주주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경영할 것을 약속해왔는데, 이번 공시 역시 안정된 실적과 성장세를 바탕으로 회사 경영의 결실을 주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 대표는 "지에스이는 과감한 신규 투자와 견조한 성장세를 통해 경남 남서부지역의 생활 및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는 핵심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셰일가스 도입 등 에너지 산업의 변혁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는 중추적 회사로서 주주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에스이는 올 1분기 매출액이 473억94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74%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며, 올 매출 증가율 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