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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올 해외수주 목표달성 가능성 높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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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7일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 초 공격적으로 보여졌던 해외수주 8조7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경자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LG화학 콤플렉스(20억달러), 쿠웨이트 'LPG 5th train'(10억달러)에 집중하고 수주의 40% 이상을 아세안(ASEAN)에서 창출해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2조원의 아세안 발전수주에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의 성과는 사측 비전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아세안에서 12개의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 중이고, 여기서 추가로 2개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주가 상승도 되돌림 과정에 불과하며, 정당한 가치 평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대림산업은 코스피를 20.4%포인트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했다"며 "이는 그간 GS건설과 커플링(동조화) 되며 하락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의 되돌림 과정이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이제 극단적 저평가는 탈피했으나 차별적 수주 전략이나 리스크 관리에 따른 이익 신뢰도의 가치는 여전히 미반영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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