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준비' 경보…예비전력 450만㎾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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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7일 오전 9시14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 측은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전력수급경보는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 500만㎾ 미만이면 1단계인 '준비', 400만㎾ 미만이면 2단계인 '관심', 300만㎾ 아래로 떨어지면 3단계인 '주의', 200만㎾ 미만일 땐 4단계인 '경계', 100만㎾ 아래면 5단계인 '심각'으로 발령된다.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냉방기 가동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전력거래소 측은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하락했다"고 발령 이유를 설명했다.
전력수급경보는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 500만㎾ 미만이면 1단계인 '준비', 400만㎾ 미만이면 2단계인 '관심', 300만㎾ 아래로 떨어지면 3단계인 '주의', 200만㎾ 미만일 땐 4단계인 '경계', 100만㎾ 아래면 5단계인 '심각'으로 발령된다.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냉방기 가동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