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7일 다음주(6월 10일~14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화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연합자산관리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75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35건, 5668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50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500억원(11건),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3500억원, 차환자금이 4000억원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