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 게임용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은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의 기본 콘셉트 및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턴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육성시켜 나가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이브플렉스 측은 "퀸스블레이드가 가진 여러 재미 요소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모바일용 퀸스블레이드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문화상품권과 캐릭터 피규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