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총 12억22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40.2%에 해당한다.

유비프리시젼은 "제11회차 사채의 조기상환 요청이 있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원리금을 미지급하게 되었다"며 "매출채권 회수 등을 통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