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개구리…"코브라 17마리 단숨에 잡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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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리크닷컴 해당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306/01.7529579.1.jpg)
엄청난 크기의 괴물 개구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이상한 개구리를 함부로 만진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은 커다한 괴물 개구리의 입에 나뭇가지를 쑤셔 넣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개구리는 자신의 몸을 부풀리면서 위협적인 소리를 내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남성의 손을 물어 상처가 나게 했다.
괴물 개구리에 물린 남성은 상처가 큰 듯 손에서 피를 뚝뚝 흘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일명 '괴물 개구리'로 불리는 이 개구리는 아프리카 동물보호구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조류와 파충류를 좋아하며 새끼 코브라 17마리를 단숨에 잡아먹은 사례가 있을 만큼 먹성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크기의 괴물 개구리 등장에 네티즌들은 "살인 진드기에 괴물 개구리까지…", "집에만 있어야 신체를 온전히 보전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