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팔랑귀'소유자? 닉쿤의 '팀킬'…"장난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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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 우영의 팔랑귀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에는 2PM의 우영, 닉쿤, 준케이,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녹화 중 각자 자신 있는 안목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러자 2PM 우영은 “저는 오늘 멤버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영의 우유부단함을 엿볼 수 있는 각오 였다.
이를 지켜보던 또다른 2PM 멤버 닉쿤은 “우영이가 기념품 가게에서 사고 싶었던 장난감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만 하다 그냥 나온 적이 있다”며 우영의 '팔랑귀' 일화를 회상했다. 당시 우영은 가게에서 나오고 나서도 1시간 동안 고민을 했다고. 이에 닉쿤이 ‘가격이 비싸도 네가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라고 하자마자 바로 가서 사더라며 우영의 '팔랑귀'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에는 2PM의 우영, 닉쿤, 준케이,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녹화 중 각자 자신 있는 안목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러자 2PM 우영은 “저는 오늘 멤버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영의 우유부단함을 엿볼 수 있는 각오 였다.
이를 지켜보던 또다른 2PM 멤버 닉쿤은 “우영이가 기념품 가게에서 사고 싶었던 장난감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만 하다 그냥 나온 적이 있다”며 우영의 '팔랑귀' 일화를 회상했다. 당시 우영은 가게에서 나오고 나서도 1시간 동안 고민을 했다고. 이에 닉쿤이 ‘가격이 비싸도 네가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라고 하자마자 바로 가서 사더라며 우영의 '팔랑귀'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