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사장 김기석)은 김연아 선수 스페셜라인인 ‘그레이스 온 아이스’ 컬렉션의 두 번째 모델 출시를 앞두고 ‘이름 공모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연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atches.korea)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 행사에서 1등에게는 응모자 자신이 직접 작명한 시계를 준다. 우수작 20명에게는 김연아 브로마이드 사은품을 제공한다.

그레이스 온 아이스의 두 번째 모델은 이달 말 나오며 가격은 40만원대다. 케이스 뒷면에 김연아 선수의 서명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