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세권 투자 및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지 1200㎡, 연면적 5850㎡의 10층 건물. 교통 편리한 오피스밀집지역으로 보증금 30억원, 월 1억4000만원에 임대 중. 연 수익률 7%. 기업 구조조정 급매물. 270억원. (02)501-4991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초역세권 빌딩=더블역세권 대로변 코너 상업지역 대지 1157㎡, 연면적 3967㎡의 10층 건물. 교통 편리하고 눈에 잘 띄어 사옥, 병원, 학원, 자동차 전시장, 투자용, 신축용으로 적합. 관리상태 양호. 명도 가능. 급매가 260억원. 010-5623-2600
◆서울 반포동 대로변 빌딩=대지 1100㎡, 연면적 7000㎡의 13층 규모 건물. 지하철 2호선과 3,7,9호선 이용 편리. 법조계 관련 업체 및 병원, 학원 등 각종 근린시설 밀집상권. 보증금 30억5000만원에 월 수익 1억1500만원. 1653㎡ 즉시 입주 가능. 급매가 210억원. 010-2221-1402
◆서울 역삼동 강남역 역세권 빌딩=강남역 도보 1분 거리 코너 대지 520㎡, 연면적 3000㎡의 9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상권으로 내외관이 수려함. 보증금 11억원, 월 7200만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160억원. 010-3188-2700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 투자용 빌딩=코너 대지 800㎡, 연면적 3500㎡의 지하 2층~지상 6층 건물. 보증금 10억원, 월 5500만원에 전 층 공실 없이 임대 중. 투자 및 임대용으로 적합. 일부 자가 사용 가능. 120억원. (02)518-8809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공장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공장=입석리 540의 57 외 4필지 대지 2340㎡, 연면적 247㎡의 건물 3개동. 층고 7.5m(2층 가능). 준공 완료. 공장 허가 가능. 진입로 넓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동IC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 3.3㎡당 165만원. (031)559-3471
◆인천 주안동 대로변 빌딩=주안역 인근 대지 600㎡, 연면적 5000㎡의 14층 건물. 주차 55대. 내외관 깨끗함. 주변이 24시간 유동인구 풍부한 먹자상권으로 보증금 7억원, 월 4000만원에 커피숍, 은행, 병원 등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융자 40억원 포함, 55억원에 급매. (02)535-5839
서울 중랑구 7호선 역세권 신축 원룸 ◆서울 중랑구 7호선 역세권 신축 원룸=면목역 도보 3분 거리 대지 153㎡, 연면적 297㎡의 4층 다가구주택. 인테리어 전문업체 시공. 보증금 4억5500만원, 월 469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융자 2억9000만원, 실투자 4억5500만원, 연 수익률 9.2%. 주인 직접 급매. 12억원. 010-8855-9483
◆서울 홍대입구역 투자 및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2분 거리 먹자골목 내 대지 330㎡, 연면적 2380㎡의 13층 건물. 유동인구 및 임차수요 풍부한 중심상권에 위치. 전 층 공실 없이 임대 중. 100억원. 011-751-2896
◆서울 여의도 대로변 수익형 근생 빌딩=지하철 출구 바로 앞 대지 277㎡, 연면적 2073㎡의 13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3000만원에 근생 및 사무실로 임대 중. 유동인구 풍부한 광대로변에 위치해 임대수익 안정적. 급매가 62억원. (02)512-7182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신축 빌딩=신사역 출구 앞 대지 340㎡, 연면적 1280㎡의 7층 근생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25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주차(10대) 편리하고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 및 사옥용으로 적합. 급매가 53억원. (02)533-5506
◆서울 서초동 교대역 수익형 고급 빌딩=대지 186㎡, 연면적 457㎡의 5층 건물. 내외관이 깔끔하고 교통 편리. 보증금 1억원에 월 수익 1800만원, 연 수익률 7%. 수익 및 투자용으로 적합한 시세 이하 급매물. 29억5000만원. (02)532-1218
◆서울 역삼동 역세권 수익형 근생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지 170㎡, 연면적 600㎡의 6층 건물.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수익 1100만원, 연 수익률 6%. 시세보다 낮은 투자 및 수익형 급매물. 24억원. (02)512-7211
◆경기 안성시 공동지구 수익형 상가=8층 상가건물의 2층 248㎡. 보증금 6000만원, 월 250만원(부가세 별도)에 삼성화재 공도지점 사무실로 임대 중. 융자 1억6000만원, 실투자 2억원. 이자 공제 후 월 수익 173만원, 연 수익률 10.3%. 4억2000만원. 010-3288-2750
GS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조감도)에 아파트 1500여 가구를 짓는다. 이달 재건축·재개발(도시정비) 수주액이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GS건설은 최근 열린 봉천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봉천14구역은 봉천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1531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6275억원이다. GS건설은 단지 이름으로 ‘관악 자이 포레시티’를 제안했다.인근에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봉현초와 상도중이 가깝다. 주변으로 준공 20년이 지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올해 들어 GS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6498억원),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6374억원) 시공권을 따냈다. 봉천14구역까지 포함하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9147억원에 달한다.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둔 7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수주도 유력하다. 2차 입찰에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예정이다. 상계5구역(11만6000㎡)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2016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사업지와 맞닿아 있다. 인근에 서울신상계초를 비롯해 5개 중·고교가 있다. 지난 4일에는 1조7000억원 규모의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한명현 기자
인천과 경기 고양·남양주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예정된 공공주택(뉴홈) 입주 물량이 3년 내 1만 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부터 입주 물량이 늘어나지만, 수도권 단기 주택 공급 물량은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셈이다. 주택 공급 부족으로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3기 신도시 연도별 입주 물량 계획’에 따르면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하남교산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지어질 공공주택은 총 8만7101가구로 집계됐다. 3기 신도시에 지어지는 전체 주택(18만6000가구)의 47%에 해당한다.3기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왔다. 내년 12월 인천계양에서 1285가구가 첫 입주에 나선다. 2027년에는 고양창릉에서 2089가구가 집들이하고 남양주왕숙(3905가구)과 부천대장(2505가구), 하남교산(1115가구) 등 총 9614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3년 내 입주 물량을 합하면 1만899가구다. 민간 건설업계의 주택 공급이 부진한 상황에서 수도권 입주 수요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하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당장 서울에선 내년 입주 물량이 7768가구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마저도 공공주택 사업 추진이 차질을 빚으면 입주 물량이 더 줄어들 수 있다.2028년부터는 입주 물량이 조금씩 늘어날 전망이다. 2028년 1만1462가구, 2029년 1만6403가구가 준공될 예정이다.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인 4만8337가구는 2030년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주택 공급 등을 합하면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이 2만 가구를 넘을 것”이라며 &ldq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는 시니어 레지던스(고령자 주거) 시장에 국내 대형 건설사와 디벨로퍼(개발업체)가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시니어 주거시설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게다가 정부가 시니어 주거 개발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예고하면서 수도권 시니어 주거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SK디앤디, 방배동에 첫 프로젝트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가 자산관리(AMC)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미국의 워버그핀커스와 함께 시니어 주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시니어 주거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 약정을 맺은 3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최대 1조원 규모의 운용 자산(AUM)을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 10대 사모펀드 운용사 워버그핀커스가 국내 주거 시장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물류창고 등에 참여했지만 첫 주거사업으로 시니어 주거를 선택한 것이다.첫 프로젝트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시니어 레지던스(투시도) 개발이 될 전망이다. 지상 12층, 연면적 1만㎡ 규모의 하이엔드(최고급) 시니어 주거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 두 개의 시니어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공모사업 및 복합개발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시니어 주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다른 대형 건설사와 디벨로퍼도 시니어 주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벨로퍼인 MGRV와 함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노인복지주택을 개발 중이다. 지상 14층, 214가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