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동반출국, 신혼여행설 불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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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동반출국에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 출국해 예비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둘이 함께 출국했지만 예비 신혼여행이 아닌 영화 '레드2'의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해외 에이전트를 만나러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측 역시 "최근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종방 후 휴식차 간 것, 개인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입국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다시 시작한 이후 오는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 출국해 예비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둘이 함께 출국했지만 예비 신혼여행이 아닌 영화 '레드2'의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해외 에이전트를 만나러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측 역시 "최근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종방 후 휴식차 간 것, 개인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입국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다시 시작한 이후 오는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