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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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이제훈이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 행사에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이제훈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이제훈은 제복을 입고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노래에 맞춰 절도 있는 동작으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현재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하고 있는 이제훈은 대학시절 댄스동아리 출신으로 댄스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전문 댄서 못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이제훈, 춤 정말 잘 춘다. 아이돌 해도 아깝지 않다", "군대에 갔지만 굴욕 따위 없다. 정말 멋있다. 춤도 수준급이다", "마이클 잭슨을 능가하는 실력이다. 이제훈 '댄싱킹'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