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귀국' 손연재 "아시안게임에선 더 좋은 성적 거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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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팀 경기(개인종합 예선) 리본 종목과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각각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그동안 국제 대회에 참가하면서 애국가가 체육관에 울려 퍼진 것은 처음이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년에 인천 아시안게임이 있는데 이번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금메달)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15∼1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팀 경기(개인종합 예선) 리본 종목과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각각 18.433점을 받아 시즌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그동안 국제 대회에 참가하면서 애국가가 체육관에 울려 퍼진 것은 처음이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년에 인천 아시안게임이 있는데 이번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금메달)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15∼1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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