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난조' LA다저스, 애틀란타에 1-8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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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공수난조로 2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8로 패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맷 매길은 3⅔이닝 동안 홈런 1방을 포함해 4안타와 사4구를 6개나 허용, 7실점하고 조기에 강판됐다.
서부지구 최하위인 다저스는 타선의 집중력도 부족했다.
6회까지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안타 수는 6개로 같았지만 점수는 1-8로 큰 차이가 났다.
반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저스의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는 이날도 5타수 3안타로 타율 0.464를 기록하며 혼자 펄펄 날았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8로 패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맷 매길은 3⅔이닝 동안 홈런 1방을 포함해 4안타와 사4구를 6개나 허용, 7실점하고 조기에 강판됐다.
서부지구 최하위인 다저스는 타선의 집중력도 부족했다.
6회까지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안타 수는 6개로 같았지만 점수는 1-8로 큰 차이가 났다.
반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저스의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는 이날도 5타수 3안타로 타율 0.464를 기록하며 혼자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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