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스, 안정적 성장성이 매력"-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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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0일 디스플레이.반도체 공정용 소모성 부품 전문업체 아이원스에 대해 안정적 성장성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원스는 백킹플레이트, 마스크프레임, 샤워헤드 등 공정용 소모성 금속부품이 주력(매출비중 45%)이며 2007년 정밀부품 세정.코팅사업에(매출비중 33%), 2008년 장비사업에 진출(매출비중 9%)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라인 증설, 기존라인 가동률 상승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디스플레이는 LGD,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메인 고객"이라고 전했다. 에드워드, AMAT, TEL 등 글로벌 장비업체로 고객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해다.
김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 M2 및 광저우 라인 증설, 삼성전자 오스틴 공정전환, 시안공장 신설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2분기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각각 전기대비 51%, 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OCA장비 매출본격화가 2분기 실적 호전의 배경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2013년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25%와 3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진구조 우수한 세정 코팅부문 매출비중 확대추세로, 현주가는 13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아이원스는 백킹플레이트, 마스크프레임, 샤워헤드 등 공정용 소모성 금속부품이 주력(매출비중 45%)이며 2007년 정밀부품 세정.코팅사업에(매출비중 33%), 2008년 장비사업에 진출(매출비중 9%)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라인 증설, 기존라인 가동률 상승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디스플레이는 LGD,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메인 고객"이라고 전했다. 에드워드, AMAT, TEL 등 글로벌 장비업체로 고객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해다.
김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 M2 및 광저우 라인 증설, 삼성전자 오스틴 공정전환, 시안공장 신설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2분기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각각 전기대비 51%, 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OCA장비 매출본격화가 2분기 실적 호전의 배경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2013년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25%와 3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진구조 우수한 세정 코팅부문 매출비중 확대추세로, 현주가는 13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