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반등…양호한 2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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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3.95%)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리니지1' 부분유료화 이벤트가 아주 잘 되고 있고 여타 게임들의 매출액 역시 잘 나오고 있고 있으며 특별한 비용 지출 이슈가 없어서 시장 시장 컨센서스 2분기 영업이익 370억원은 넘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블레이드 앤 소울' 백청산맥 업데이트는 서비스 1주년이 되는 오는 23일 전후가 될 예정이라며 '와일드스타' 미디어행사도 E3 게임쇼 기간 중인 오는 12일(LA)에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0일 오후 2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3.95%)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리니지1' 부분유료화 이벤트가 아주 잘 되고 있고 여타 게임들의 매출액 역시 잘 나오고 있고 있으며 특별한 비용 지출 이슈가 없어서 시장 시장 컨센서스 2분기 영업이익 370억원은 넘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블레이드 앤 소울' 백청산맥 업데이트는 서비스 1주년이 되는 오는 23일 전후가 될 예정이라며 '와일드스타' 미디어행사도 E3 게임쇼 기간 중인 오는 12일(LA)에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