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주범 누명, 억울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경찰에 의해 공개수배된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가 10일 오후 2시 30분경 전남 순천시 석현동 모 문중 누각 주변 소나무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용의자 정모(24) 씨는 대형할인점 쇼핑백에 자필로 “부모, 누나, 피해자 등에게 미안하다”며 상세한 범행과정을 빽빽하게 적어놓았다. 정씨는 특히 “나는 주범이 아니다”도 말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정 씨가 범행을 주도했다”는 공범의 말에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정 씨는 검거된 또 다른 정모 씨와 함께 지난 5일 오후 9시께 순천 한 초등학교 앞에서 동창의 여자친구로 평소 알고 지내던 여대생(23)을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대생은 7시간여 만인 다음날 오전 3시 5분경 순천 한 공원 앞에서 탈출했으며, 이들은 여대생이 경찰조사를 받는 사이 여대생의 원룸에 침입해 현금 2300여만원을 훔치기도 했다.



    수배전단 배포 직후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 등으로 봤을 때 정 씨가 3~4일 전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에 대해 누리꾼들은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할 용기로 억울함을 풀었어야지”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한 건 안타깝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이원정 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함효주 사망, 귀가 중 무단횡단 `충격`
    ㆍ아이유 앞머리 논쟁… 마무리 해결사는 유인나였다
    ㆍ아이돌 비주얼 1위 2PM 닉쿤, 윤아-수지 중 여자 1위는?
    ㆍ신수지 일상… 체조선수의 감출 수 없는 섹시 몸매
    ㆍKDI "내수·수출 완만하게 개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하루 10% 급락, 며칠 뒤 급등…"금은 정말 ‘안전자산’인가" [김주완의 원자재 포커스]

      최근 역대 최고 수준의 금 가격 변동성이 전통적인 금 매수자의 기대에 벗어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금은 투자보다는 위험 피해 수단이라는 이유에서다.5일 로이터통신의 칼럼니스트 제이미 맥기버는 “금의 역...

    2. 2

      "日 추월한 韓처럼"…中 맹추격에 삼성·LG가 내놓은 '생존전략' [테크로그]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 제조사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중국 가전 제조사들 공세가 거세지면서 과거 국내 기업들이 일본 전자 산업을 끌어내렸던 때와 겹쳐 보인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nbs...

    3. 3

      전쟁 위험이 ‘통행세’ 됐다…글로벌 물류비 올린 '리스크 보험료'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글로벌 무역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물류비용을 높이고 있다. 이전엔 관련 비용의 변수였던 '전쟁 및 해상 리스크 보험료'가 구조적인 비용으로 고착화하면서다.반군 리스크로 추가 해운 보험료5일 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