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S금융지주, 회장 사퇴 불구 하루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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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의 사퇴 소식 속에 BS금융지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지난주 사퇴 압력설이 돌면서 미리 주가가 조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50원(1.02%)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장은 전날 오전 성명을 내고 BS금융그룹의 안정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주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1.34% 빠졌지만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BS금융지주는 이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사퇴 압력설이 불거진 지난 5일 7.64% 하락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