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나흘째 약세…장중 140만원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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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네 달여 만에 장중 14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1.47%) 떨어진 14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9만1000원까지 밀렸으나 낙폭이 다소 축소된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40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1월29일 이후 처음이다.
C.L.S.A, 메릴린치, 도이치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 발목을 잡고 잇다.
'갤럭시 S4' 판매 부진 우려와 휴대폰 시장 고점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1.47%) 떨어진 14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9만1000원까지 밀렸으나 낙폭이 다소 축소된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40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1월29일 이후 처음이다.
C.L.S.A, 메릴린치, 도이치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 발목을 잡고 잇다.
'갤럭시 S4' 판매 부진 우려와 휴대폰 시장 고점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