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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패션, "사람이야? 인형이야?"
미란다 커 공항패션에 수 많은 한국 팬들의 마음이 흔들렸다.
호주 출신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미란다 커는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찔한 각선미 라인이 강조되는 스키니진을 입은가 하면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셔츠로 매치 멋진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 공항패션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잇백'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시구 및 각종 브랜드 행사에도 참여한다.
얼마 전 촬영 중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엔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또 한번 인터넷을 흔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