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루네오, 이틀째 '하한가'…상장폐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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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절차를 밟는 보루네오가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상장폐지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7%)까지 떨어진 624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한가 잔량만 320만주가 넘는다.
보루네오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루네오 매매거래는 전날부터 재개됐으나,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일 이후 매년 도래하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만료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서류를 제출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며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7%)까지 떨어진 624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한가 잔량만 320만주가 넘는다.
보루네오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루네오 매매거래는 전날부터 재개됐으나,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일 이후 매년 도래하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의 만료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서류를 제출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며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