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줄여 약보합세…기관·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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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여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2일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9포인트(0.05%) 빠진 1919.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 매물 부담에 장중 한때 191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낙폭을 점차 줄였다. 한때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내 약세로 재차 돌아선 상태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105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3억원, 5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낙폭을 0.36%까지 줄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2일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9포인트(0.05%) 빠진 1919.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 매물 부담에 장중 한때 191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낙폭을 점차 줄였다. 한때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내 약세로 재차 돌아선 상태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105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3억원, 5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낙폭을 0.36%까지 줄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