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항공우주, 연일 상승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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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950원(3.23%)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세다. 장중 3만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차세대 전투기 선정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입찰기업은 락히드마틴, 보잉, EADS 등 총 3개기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상승 여력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미국 락히드마틴이 가장 유력함에 따라 동사의 T-50 미국 수출 가능성, 부품 추가 수주 모멘텀 등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2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950원(3.23%)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세다. 장중 3만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차세대 전투기 선정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입찰기업은 락히드마틴, 보잉, EADS 등 총 3개기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상승 여력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며 "현재로서는 미국 락히드마틴이 가장 유력함에 따라 동사의 T-50 미국 수출 가능성, 부품 추가 수주 모멘텀 등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