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이승철 신곡 지원 사격 (사진 = 진앤원뮤직웍스)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이 ‘보컬의 신’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11일 “로이킴이 11일 정오 네이버, 엠넷닷컴 독점으로 공개될 이승철의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훈남 비쥬얼을 뽐냈다”고 밝혔다.



티저영상 속 로이킴은 블랙 셔츠차림으로 책을 읽으며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쳐다보는 그윽한 눈빛과 CG남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쥬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총 3편의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은 지난 10일 첫 공개된 남규리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될 로이킴, 마지막으로는 정준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은 정규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아련한 가사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이승철의 가슴을 저미는 창법은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코끝을 찡하게 만들며 명곡으로 평가 받으며 ‘보컬의 신’의 귀환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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