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어려운 한자어 등으로 된 114개 금융용어를 정비한 ‘알기 쉬운 금융용어’를 12일 발간했다.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가 어려운 금융용어를 지적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금융용어 개선 제안’ 창구도 홈페이지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