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0명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성추행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국내에서 수사하라며 고발한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에 배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