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28세-女26…"나이 많으면 취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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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적정 연령이 공개됐다.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12일 신입사원 적정 연령에 대해 기업 인사 담당자 5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 적정 연령은 남성의 경우 만 28세, 여성은 만 26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답한 인사담당자들은 4년제 대학 졸업생 기준 남성은 만 31세, 여성은 만 29세가 마지노선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설문 대상 가운데 34%는 만 30세가 넘은 구직자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에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12일 신입사원 적정 연령에 대해 기업 인사 담당자 5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 적정 연령은 남성의 경우 만 28세, 여성은 만 26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답한 인사담당자들은 4년제 대학 졸업생 기준 남성은 만 31세, 여성은 만 29세가 마지노선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설문 대상 가운데 34%는 만 30세가 넘은 구직자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에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