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약세…코스피 190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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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위협받으면서 증시에 민감한 증권주들도 덩달아 약세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60원(0.83%) 떨어진 714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7110원까지 떨어지며 52주만에 최저가도 다시 썼다.
이 밖에 한화투자증권이 1.33%, 동양증권이 10.3%, 대신증권이 0.64% 떨어지는 등 증권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0.96% 하락하면서 전 업종 중 건설에 이어 두번째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외국인의 이탈에 2000선에서 단번에 1900선 초반까지 미끌어지면서 증권주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60원(0.83%) 떨어진 714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7110원까지 떨어지며 52주만에 최저가도 다시 썼다.
이 밖에 한화투자증권이 1.33%, 동양증권이 10.3%, 대신증권이 0.64% 떨어지는 등 증권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0.96% 하락하면서 전 업종 중 건설에 이어 두번째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외국인의 이탈에 2000선에서 단번에 1900선 초반까지 미끌어지면서 증권주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