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운주, 신용등급 전망 하향…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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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들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잇따라 내림세를 보이고 잇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00원(3.76%) 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데 이어 신용등급 전망도 강등하면서 연이틀 부진한 주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도 전날대비 50원(0.73%) 하락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흥아해운(-0.27%), KSS해운(-0.89%)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한진해운(신용등급 'A-'), 현대상선('A-'), SK해운('A')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00원(3.76%) 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데 이어 신용등급 전망도 강등하면서 연이틀 부진한 주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도 전날대비 50원(0.73%) 하락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흥아해운(-0.27%), KSS해운(-0.89%)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한진해운(신용등급 'A-'), 현대상선('A-'), SK해운('A')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