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2차 ILO(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해 "2017 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근로시간 단축, 창조경제 활성화, 여 성·청년·장년 고용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을 발표하기 전에 노사정이 `일자리 협약`을 통해 비용과 고통 분담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 장관은 13일 고용률 70%를 달성한 네덜 란드로 건너가 루드빅 어셔(Ludewijk Asscher) 사회고용부 장관 겸 부총리와 면담하고 시간제 일자리를 도입한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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