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기준금리 결정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물가 상승률은 당초에 2.3%로 예상했는데 현재의 여러가지 정황상 그것보다는 낮게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