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4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3.0%, 6.9%다. 만기일은 2016년 6월13일이며 전환가액은 637원이다. 발행대상은 한국 산업은행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