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 오른 248.2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하면 1907포인트에 해당한다.

이날 CME야간선물은 1.56% 하락 출발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684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594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1.0%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