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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악재에도 수익성 약화 '제한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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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14일 삼성카드에 대해 정부 규제 등 지속되는 악재에도 수익성 약화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공약 가계부에 신용카드 소득공제처럼 소득 파악 목적이 달성된 항목은 줄인다는 원칙을 담기로 했다"면서 "카드론 금리에 대해서도 인하 요구 방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 일몰시한이 내년 말까지로 연장됐기 때문에 소득공제는 2015년부터 축소될 전망"이라며 "삼성카드의 카드론 평균금리의 경우도 14%대로 업계 최전 수준으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2% 증가한 7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장 평균을 웃도는 취급액 성장률로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뱅가드 물량 우려에 대해선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뱅가드가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의 매도는 지난 12일까지 90% 정도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남은 물량은 총발행주식수 대비 약 0.1%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무적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익 소각과 중간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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