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씨는 지난 5일 조재빈 전 대표이사와의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쓰리원 주식 133만6100주(지분 12.84%)를 장외에서 매수했다고 14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취득단가는 2017.52원이다. 이 씨는 주식 취득 후 쓰리원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