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은 회사 최대주주가 기존이준호 씨에서 김덕일 씨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주식 수는 133만6100주(지분 12.84%)다.

회사 측은 "이날 이 씨와 김 씨 간에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김 씨는 다음달 1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