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시즌 18번째 2루타를 치고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타점과 득점, 볼넷을 하나씩 기록했다. 도루도 하나 추가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78로 조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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