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힐스테이트④평면]생활패턴에 따라 45가지 평면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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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알파)공간과 '2α(투알파)공간' 등을 이용한 다양한 평면 설계
패밀리타입- 3세대 공동거주형, 힐링타입- 중년부부와 성인자녀형, 에듀타입- 부부와 자녀·반려동물형
타입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분리 가능
패밀리타입- 3세대 공동거주형, 힐링타입- 중년부부와 성인자녀형, 에듀타입- 부부와 자녀·반려동물형
타입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분리 가능
![[위례 힐스테이트④평면]생활패턴에 따라 45가지 평면 선택 가능](https://img.hankyung.com/photo/201306/01.7554264.1.jpg)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이다. 총 621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99㎡ 191가구와 110㎡ 43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실제 거주하는 가족의 형태에 따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종류만도 45가지에 이른다.
전용면적 99㎡는 A, B, C, D등 4가지 유형이 있고 110㎡는 A, B, C, D, E 등 5가지 유형이 있다. 이렇게 총 9개의 유형들은 기본형과 기본확장형, 그리고 3가지 타입(패밀리·힐링·에듀) 등 5가지로 맞춤형 평면설계를 고를 수 있다. 9가지 유형에 5가지 타입으로 45가지 선택형 평면이 나오는 것이다.
이는 평면에서 서비스면적을 활용한 ‘α(알파)공간과 2α(투알파)공간’ 등이 제공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양한 공간활용으로 스타일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 안방에 디럭스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일부 평형에는 계절 수납창고를 설계하는 등 수납을 극대화하려는 설계가 눈에 띈다.
![[위례 힐스테이트④평면]생활패턴에 따라 45가지 평면 선택 가능](https://img.hankyung.com/photo/201306/01.7554263.1.jpg)
99㎡B는 패밀리라이프타입으로 조성했다.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방을 넓게 짜서 어린자녀를 둔 부부가 생활할 수 있게 했다. 방에는 화장대가 붙어있는 붙박이 장이 설치되고 별도로 워크인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복도에 벽식 수납장까지 둬서 3세대의 많은 살림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용화장실에 미닫이 칸막이를 달았다. 화장실은 손님이 왔을 때에는 오픈형으로 사용하지만 부부들만이 사용할 때에는 미닫이 문을 이용해 분리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주방에는 김치냉장고 수납장과 주방의 측면 수납장까지 마련했다. 후드 상부장도 수납에 활용할수 있도록 했고 가스레인지의 아랫부분은 프라이팬 수납장으로 두도록 했다. 안방에는 넓직한 워크인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110㎡A는 힐링라이프타입으로 꾸몄다. 방을 넓직하게 짜서 공간이 주는 넉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욕실에는 선반을 둬서 벽면 수납이 가능했다. 성인이 된 자녀와 함게 사용할 것을 감안해 공용욕실에는 문을 두개 달았다. 하나는 자녀의 방으로 통하는 문이고 다른 하나는 거실 쪽으로 나 있다. 성인 자녀가 목욕을 하고 거실로 나와서 방으로 들어갈 필요없이 배려한 설계다.
![[위례 힐스테이트④평면]생활패턴에 따라 45가지 평면 선택 가능](https://img.hankyung.com/photo/201306/01.7554262.1.jpg)
110㎡B는 에듀라이프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거실과 주방을 서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자녀방에는 옷장을 팬트리로 넓게 들였고 자녀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방도 넓직하게 설계했다. 서재 공간이 자녀의 이성을 위한 공간이라면 자녀의 감성을 위한 공간으로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이 있다. 반려동물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면 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옵션이다. 반려동물의 침실 공간과 수납공간, 옷걸이까지 세심하게 짜여져 있다.
위례 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15년 11월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힐스테이트 주택문화관 내에 위치해 있다. 1577-1058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