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아해운, 사흘 만에 반등…대여금 우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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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사흘 만에 반등세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65원(4.17%)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필리핀 수빅에 리조트개발을 위해 설립한 흥아프로퍼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평가금액은 807억원에 달한다"며 "보수적 회수율(75%)을 반영하더라도 회수 가능액을 58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대여금을 훨씬 웃돈다"고 주장했다.
앞서 흥아해운은 지난 11일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 투자위험요소로 대여금을 표기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65원(4.17%)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필리핀 수빅에 리조트개발을 위해 설립한 흥아프로퍼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평가금액은 807억원에 달한다"며 "보수적 회수율(75%)을 반영하더라도 회수 가능액을 58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대여금을 훨씬 웃돈다"고 주장했다.
앞서 흥아해운은 지난 11일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 투자위험요소로 대여금을 표기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