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아름다운 가게’와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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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에서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은 모두 2300여 점에 이르는 물품을 기부하고 가맹점주들은 일일 점원활동과 함께 무료 음료 시음회를 진행했으며 이날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종로 장애인 복지관 및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절반씩 전달됐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바자회에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까지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3월 가맹점주와 함께 모금한 31데이 수익금을 ‘한국해비타트’ 집 고치기 사업에 기부했고 매달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핑크카 활동을 통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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