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등 두 곳에 건립되는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장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센터장은 자카르타와 하노이센터에서 각각 근무하며 해당 지역에 국산 의료기기 마케팅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국산 의료기기 사후관리 및 홍보관 운영을 맡는다.

센터장에게는 연봉 6600만원을 주고 별도 체재비로 24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