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동방신기의 일본 공연 성공에 힘입어 6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750원(2.35%) 오른 3만2650원을 기록중이다.

에스엠 소속 가수 동방신기는 지난 4월27일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돔,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 오사카 쿄세라돔, 도쿄돔 등 5대 돔에서 일본 라이브투어를 개최하고, 16회 동안 70만 관객을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8월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 투어를 통해 총 85만명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