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for Kakao'이 출시 6일 만애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무료 및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전날 출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1위에 올랐다. 이어 6일만인 전날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해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카테고리 3개를 모두 석권했다.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서도 출시 이틀 만에 인기무료 1위를 점령했고 전날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구현해 화제를 모은 '모두의마블'은 동시접속자수에서도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PC온라인 버전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국민 캐주얼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영훈 CJ E&M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 2013'에 이어 '모두의마블'이 국민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수한 개발진의 개발역량∙넷마블만의 안정적 운영서비스 등으로 향후에도 게임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