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18일 서울 충정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전국 지점 중 100여곳을 초·중등학생의 직업체험교실로 지원하며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교육기부 활동 참여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 사용액의 일정 비율만큼 교육기부 기금으로 적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