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 상생 '혁신운동 3.0'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자생적이고 혁신적인 동반성장을 확산시키기 위한 ‘신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이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삼성 현대차 포스코 등 11개 대기업은 향후 5년 동안 2~3차 협력사에 213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앞줄 왼쪽부터 권영수 자동차산업협회장,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