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현BM, 82억 규모 유상증자…'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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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BM 주가가 82억원 상당의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용현BM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밀린 2875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전일 약세를 나타내 이날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용현BM은 82억6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48560509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 규모는 증자전 발행주식수(824만주)의 절반(48.54%)가량 수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용현BM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밀린 2875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전일 약세를 나타내 이날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용현BM은 82억6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48560509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 규모는 증자전 발행주식수(824만주)의 절반(48.54%)가량 수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